쌀을 살 때나 요리할 때 종종 듣는 ‘말’이라는 단위. 정확히 쌀 한 말은 몇 kg인지 헷갈리셨죠? 오늘은 쌀의 전통 단위와 무게, 그리고 구매 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!

쌀 한 말은 몇 kg인가요?
쌀 한 말은 약 18리터를 뜻합니다.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, 일반적으로 쌀 한 말의 무게는 약 18kg입니다. 단, 쌀의 수분 함량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답니다.
단위 | 부피(L) | 무게(kg) |
---|---|---|
1되 | 약 1.8L | 약 1.8kg |
1말 (10되) | 약 18L | 약 18kg |
쌀은 무게보다 부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요. 구매 시 정확한 무게가 필요하다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왜 ‘말’이라는 단위를 쓸까요?
‘말’은 전통 단위로 농업이 중심이던 시절부터 사용되었습니다. 곡식의 부피를 기준으로 거래했던 문화에서 비롯된 거죠. 현재는 리터나 킬로그램 단위가 일반적이지만, 시장이나 농촌에서는 여전히 ‘말’이라는 표현이 쓰입니다.
쌀 구매 팁과 보관법
햅쌀은 가을 추수철(10~11월) 즈음이 제일 맛있어요!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세요.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이 필수입니다.
남은 쌀은 쌀가루로 만들어 요리에 활용하거나 쌀뜨물을 모아 식물 영양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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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 한 말은 약 18kg으로, 우리 전통 단위가 여전히 현대에서도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죠. 쌀 구매나 보관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