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영화 덕후 여러분! 오늘은 배꼽 빠지도록 웃긴 외국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.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을 때, 웃음이 필요한 순간에 딱 맞는 영화들로 구성해봤어요.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?
1. 행오버 (The Hangover, 2009)
라스베이거스에서의 미친 밤이 끝난 후, 전날 밤의 기억을 잃은 네 친구가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예요. 브래들리 쿠퍼, 에드 헬름스, 잭 갈리피아나키스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죠.
2. 에이스 벤츄라 (Ace Ventura: Pet Detective, 1994)
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독특하고 기발한 탐정 에이스 벤츄라가 사라진 돌고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예요. 짐 캐리의 몸 개그와 특유의 코믹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에요.
3. 타인의 취향 (The Intouchables, 2011)
파리의 부유한 백만장자와 그의 간병인으로 고용된 전과자 간의 우정을 그린 이 영화는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주는 작품이에요. 프랑스 영화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가 가득 담겨 있어요.
4. 마이 스파이 (My Spy, 2020)
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비밀요원이 어린 소녀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예요. 어린 소녀와 거구의 요원의 조합이 정말 웃겨요.
5. 미트 페어런츠 (Meet the Parents, 2000)
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어요. 로버트 드 니로의 심각한 표정과 벤 스틸러의 어리버리한 모습이 극과 극의 재미를 줘요.
6. 덤 앤 더머 (Dumb and Dumber, 1994)
짐 캐리와 제프 대니얼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두 바보가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렸어요. 이 영화는 정말 코믹한 장면들로 가득 차 있어서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답니다.
7. 브루노 (Brüno, 2009)
사샤 바론 코헨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패션 리포터 브루노가 미국에서 유명해지기 위해 벌이는 엉뚱한 시도들을 담고 있어요. 독특한 유머와 과감한 설정이 인상적이에요.
8. 스텝 브라더스 (Step Brothers, 2008)
윌 페렐과 존 C. 라일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중년 남성들이 서로 의붓형제로 만나서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다뤘어요. 두 배우의 호흡이 정말 최고예요.
10. 디스 이즈 더 엔드 (This Is the End, 2013)
세스 로건, 제임스 프랭코, 조나 힐 등 유명 코미디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 영화는 종말이 찾아온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실제 모습을 그린 코미디예요. 웃음과 함께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어요.
이렇게 해서 배꼽 빠지도록 웃긴 외국 영화 10편을 소개해드렸어요. 여러분도 이 영화들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, 많이 웃으시길 바랄게요.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요!